원주시내와 가장 인접하고 짧은 탐방코스로, 원주시민들의 일상적인 상행코스로 인기가 높다. 금대지구에 자동차 야영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영원사까지 넓은 도로로 구성되어 있지만, 일반인들의 차량이 통제된다.
원주천과 삼산천이 합류하는 간현 협곡에 자리잡고 있으며,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수심이 얕은 맑은 강물 때문에 치악산 국립공원과 함께 국민관광지로 알려졌다. 협곡의 동쪽 절벽 위로 중앙선 철도가 통과한다.
골프장, 콘도미니엄, 조각공원, 산책로, 산악자전거 코스, 실내수영장, 쇼핑센터 등의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01년에는 스키장과 콘도미니엄 1동이 더 들어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천혜의 자연조건, 호텔식 고급 콘도미니엄, 유스호스텔 등 다양한 숙박시설과 설원의 낭만이 가득한 국제규모의 스키장, 기업체 연수와 각종행사를 위한 교육, 문화시설, 대연회장, 레크레이션센터 등이 자리잡고 있다.
캠핑, 휴양 및 단체모임, 워크샵, 기업연수, 수련회, 세미나, M/T 등이 가능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이용객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단체활동이 가능하도록 축구장, 족구장, 수영장 등이 구비되어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다.